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8 사기동대 (문단 편집) === 주변 인물 === * '''김민식 ([[송영규]] 扮) - 백성일의 세금징수국 선임''' >'''"법대로 해서 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애."''' 백성일의 징수국 선임이자 손윗처남. 6년 전 최철우와 방필규를 엮어 체납급을 징수하려 했으나 뇌물수수 협의 의혹을 받아 역으로 궁지에 몰린다. 하나, 둘 자신의 곁을 떠나고 마지막 남은 백성일 마저 의심하며 '''"우리 튀지 맙시다, 연금 타야해."'''란 말을 하자 다음날 끝내 차안에서 연탄가스를 피우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성일의 아내의 대사로 보면 두 사람을 소개시켜준 당사자가 김민식이다. 여동생을 소개해줄 정도면 각별히 아끼는 후배였단 소리인데, 그런 성일마저 등을 돌렸으니 좌절감이 굉장히 컸을 것이다.] 그런데 실은 자살이 아니었다. 방필규가 자살을 위장해 죽이고 천갑수가 덮어준 것. 최철우도 나중에야 이걸 알았다.[* 사재성이 최철우를 찾아와서 천갑수 시장의 약점을 50억에 거래하자고 했었다. 사재성이 출소한 직후 찾아갔을 때에는 거절했으나, 천갑수 시장이 최철우에게 인연을 끊자고 통보한 이후에 최철우가 사재성을 불러 이 사실을 들었다.][* 백성일은 최철우 회장에게 공사치던 과정에서 알게 됐으며, 이후에 갑수에게 다 끝났다고 말할때 갑수가 말해줘서 진실을 듣고 '''당장 여기로 올라와서 형님 멱살 잡고 두들겨 패고 싶었어요''' 라고 말했다. 갑수가 왜 그러지 않았냐고 하자 민식이 하려던 일을 대신 처리하느라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해마다 백성일이 제삿상에 놓을 정도로 살아생전 캔커피를 좋아 했다. * '''백지은 ([[오유진(2000)|오유진]] 扮) - 백성일의 고등학생 딸''' 고1. 공부는 못해서 등수가 뒤에 세 명 있는데 다 운동부. 심지어 시험 안 본 적도 있는 애들이다. 집에 찾아온 정도가 인기 많아 보인다, 예쁘다 하자 "아저씨 사기꾼이죠?"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눈치는 아빠보다 빠른 거 같다~~ ~~사기꾼보고 사기꾼이냐고 묻는데 누가 움찔을 안하겠는가~~ * '''박덕배 ([[오만석]] 扮) - 서원중부경찰서 강력계 형사.'''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086175607628680(0).png]] >'''"고름은 짜야죠. 그래야 새살 돋습니다."''' 백성일의 오랜 불알친구인 강력반 열혈 형사. 성일이 힘들 때마다 찾아가 위로를 해주는 인물로 38 사기동대팀이 잡아온 고액 체납자들의 형사 처벌을 담당하는 마무리 투수 같은 존재.[* 공홈에서 그렇게 설명되어 있는데 정작 덕배가 38 사기동대의 타겟을 형사 처벌하는 장면은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다.''' ~~그리고 눈에 띌 정도로 활약하는 모습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마진석이나 방필규는 38 사기동대와는 무관하게 윗사람의 의도로 수감되었다. 강력반 형사가 조세포탈범을 다루지는 않기 때문에 고증에 맞는 설정이다. 조세포탈범은 세무공무원의 고발에 의해 검찰에서 수사를 받는다. 검찰의 금융조사부 등에서 담당한다.][* 아마 의도적인 [[스포일러]] 방지용 페이크이거나 기획단계에서의 설정 자료만으로 공홈의 내용을 작성하는지 공홈에 올라오는 캐릭터 정보가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전작인 [[동네의 영웅]]. 출연자 이름이나 맞을뿐 캐릭터나 비중등이 조금씩 다르게 써있다~~] 11회에서 양정도와 원래부터 친분이 있음이 드러났다. 사실 당시 양정도의 아버지 양재택의 부사수였다고.[* 양재택, 사재성, 박덕배가 한 팀이었다. 전국 검거율 1위도 찍을 만큼 합이 좋았다고. 그러나 불법 다단계에 빠진 아내를 구하기 위해 양재택이 우향을 치려고 하자 방필규에게 매수된 사재성이 양재택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씌워 감옥으로 보내버렸다.] 백성일과 양정도의 인연도 전부 박덕배에 도움으로 이루어진 일이었다. 마진석 공사 도중 38 사기동대가 체포당하고 정도가 사재성에게 쫓길 때 노여사에게 전화해 도움을 청했던것도 덕배였다. 눈치 채고 경찰서로 찾아온 백성일에게 분노의 일격을 한대 맞는다. 이 후 포차에서 여태까지의 경위를 설명하면서 이유가 어찌됐든 친구를 속인 것에 찜찜해 한다. 12회에서 검찰의 박홍식 검사에게 최철우를 치자고 제안한다. 정도에게 검찰쪽에서 걷내받은 최철우 자료 등 도움을 계속 주면서도 30년지기 친구를 배신했음에 죄책감은 있었는지 백성일에게도 양정도의 위치를 가르쳐 준다. 하지만 박 검사는 처음부터 최철우 회장과 한 통속이었고 그에게 건내받은 자료 역시 날조된 걸로 의도치 않게 정도와 성일을 최철우의 함정에 빠트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양정도는 자료를 보고 최철우 회장의 아들 최상준이 운영하는 군수업체 삼진공영을 대상으로 3자 사기를 준비했는데, 알고보니 최철우 회장은 자식이 없었다.] 박홍식 검사가 공문서 유출혐의로 자신을 체포하면서 뒤늦게 실태를 파악한다. 강력계 형사라서 그런지 싸움실력이 꽤 되는 편이다. 대포폰 위치 알아내려고 간곳에서 "배고프니까 할 거면 빨리하자." 라며 덩치들 몇명을 상대로도 생채기 하나 없이 전부 쓰러뜨려 버린다. 물론 이 이후에는 싸움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지만 자신보다 체급 위인 사람도 네다섯은 그냥 패버리는 괴수다. * '''양재택 ([[남문철]] 扮) - 양정도의 아버지''' 전직 형사반장으로 당시 박덕배의 사수 이기도 했다. 사재성, 박덕배와 같이 전국 검거율 1위를 달성했던 적도 있을 만큼 유능하고 청렴한 형사였지만 우향그룹을 수사 하는 과정에서 사재성의 배신으로 뇌물수수 혐의를 받아 졸지에 비리형사로 전락해버린다.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이며 [[실어증]] 증세를 보이지만 면회 온 양정도가 복수 의사를 밝히자 여렵사리 입을 떼 하지 말라고 만류한다. * '''김경애 - 양정도의 어머니''' 양재택의 아내이며 양정도의 어머니 이다. 당시 다단계에 빠져 양재택이 우향그룹을 수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조여오는 수사망에 방필규는 김경애를 뜬금없이 상무자리에 올리더니 회사의 대표 명의로 돌려 바지사장으로 내세운다. 덕분에 김경애는 사기죄를 몽땅 뒤집어 쓰게 돼 경찰에 체포된다. 양재택과 양정도의 대화내용을 토대로 유추해볼 때 결국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한 듯 하다. * '''사재성 ([[정인기]] 扮) - 형사반장'''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086176476554250(0).png]] '''인간 말종''' 과거 양정도를 검거해 교도소로 보냈던 형사. 38 사기동대팀의 결성 후 양정도의 움직임이 포착되자, 정도를 의심하며 그의 주위를 맴돈다. 6회에서 양정도를 체포하려던 차에 동료 형사들에게 뇌물수재 혐의로 체포되면서 저지된다. 8회에서 방필규가 면회를 오면서 서로 안면이 있음이 드러났다. 이후 백성일을 불러 백성일과 양정도의 관계에 의심의 씨앗을 심어놓면서 자신 쪽으로 회유하려 든다. 11회에서 왜 양정도와 관계가 왜 틀어졌는지 이유가 밝혀졌는데...당시 동료형사 였던 양재택, 박덕배와 같이 우향그룹을 수사하지만 중간에 방필규와 손을 잡고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양재택에게 '''"입 다물어 새꺄! 뒷돈이나 받는 비리형사 새끼가 어디서..."'''라 말하며 그를 외면한다.~~정작 뒷돈은 이놈이 받았다~~ 2년 후 출소해 최철우가 접근해 천갑수를 옭아맬 정보가 있으니 50억에 사라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러나 천갑수가 자기를 벗어나려 하자 최철우가 불러, 김민식을 방필규가 죽이고 천갑수가 덮어줬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추가로 자기랑 손잡은 마진석에게 전화해 성일과 정도를 대출사기 브로커로 잡을 수 있으니 50억을 더 달라고 하여 받아낸다. 그리고 마진석에게는 입 씻고 혼자 100억을 다 먹으려 하지만, 사실은 어지간해선 안 움직이는 최철우의 사채자금을 끌어내고 천갑수에 대한 불법정치자금 지원으로 엮기 위한 작전에 낚인 것으로 사재성 역시 자금 전달 브로커로 체포당한다. 그리고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양정도를 죽이려다가 [[박웅철|이 사람]]한테 제지당하고 ~~쳐~~맞는다. * '''김창수 ([[이덕화]] 扮) - 상진그룹 회장''' [[파일:f131145066059218702(0).png]] >'''"고생은 무슨, 죄 지은놈이 빵에 들어가는거야 당연한거 아냐? 안그런가 전과4범?"''' 교도소에서 정도를 돌봐준 의문의 사나이. 노방실 여사와 커넥션이 있다. 통칭 왕 회장으로 칭하며 어떤 이유에서 인지 양정도에게 두번이나 목숨을 빚졌다고 한다.[* 다만 이 내용은 작중에 나오지 않아서 어째서 감옥에 갔는지, 정도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이 설정으로 극적인 효과라도 있었다면 [[맥거핀]]이라도 됐을텐데 그저 의문만 남기고 회수 못한 떡밥으로 끝나버렸다.] 11회에서 얼굴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드디어 출소를 하는데... 교도소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노여사를 반가워 하며 양정도를 찾는다. 15회에서 안태욱의 회유에 정도를 배신하고 천갑수 시장의 스폰서가 된다. 이에 양정도가 왕회장을 찾아와 따지려고 하지만 김 전무에게 제지당한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그러나 이 모든 건 훼이크였다.]] [* 16회에서 이는 사실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최철우의 사채자금을 왕회장의 돈인 척 안태욱에게 전달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안태욱은 이를 천갑수 선거캠프에 전달했다. 결국 줄줄이 엮여 침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